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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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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하는 저녁 동화에서 연애소설,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필활동을 펼치는 , 의 작가 에쿠니 카오리의 신작소설. 사랑하는 남자를 15개월에 걸쳐 서서히 떠나보내는 여자, 리카의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8년 동안 함께 살아온 애인 다케오가 어느날 갑자기 이별을 선언한다. 은 이처럼 갑작스레 이별을 통고받는 리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의 표정을 보니 농담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겠고 그저 '알았어'라고 대답하는 수밖에. 한 문장으로 마무리되기엔 긴 세월이지만, 달리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이별의 이유는 하나코라는 여자 때문. 누구나 그녀를 사랑하지만 하나코는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고 스스로도 소유하지 않는 존재이다. 그녀는 다른 사랑을 파괴하면서까지 사랑을 이끄는 흡인력을 갖고 있는데……. 에쿠니 ..
프랑스 향수보다 마음의 향기가 오래간다 지은이 이상은 출판사 비전 ................................................................................................................................. 이 책도 느낌이 좋았다. 움... 이런거... 좋아... 조금은 루즈할 수도 있겠지만, 여성들이여~ 읽어봐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품 지은이 M.로이드 에릭슨 지음, 정문욱 옮김 출판사 예수전도단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새 출발을 위한 하나님의 성공 약도) 단순 명쾌하면서도 영적인 통찰이 돋보이는 문체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노래한 책.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점검하고, 그분이 우리 삶에 던져준 진리들을 영적으로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은이는 자신의 일상적인 삶에서 체득하고 깨달았던 보석 같은 예화들을 통해 이야기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 있다. 지은이 맥스 루카도 | 윤종석 옮김 출판사 복있는사람 ..................................................................................................................................... 아버지... 오늘도 같이 걸어주세요...
길의 침묵 시집 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쫓아간다. 그러나 아름다움의 극치는 언제나 비현실적이다. 그래서 이 시집은 얼핏 환몽적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사물과 사물 사이의 은밀한 파장, 몸과 마음의 감각들의 섬세한 결을 관찰하고 조형해내는 솜씨는 지극히 실재적이다. 지은이 김명인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어렵더란 말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의 저자가 선사하는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비결!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의 서문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쓴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했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두 명의 범고래 훈련 전문가와 한 명의 작가를 참여시켰으며 그가 지금까지 써온 책들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포함시키고 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회사의 간부로서 가족과 직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러일으키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켄 블랜차드, 타드 라시나크, 처크 톰킨스, 짐 발라드 | 조천제 옮김 출판사 21세기북스 ...............................................................................................
감자탕 교회 이야기 서울 수락산 입구, 감자탕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식당 '도봉산 감자탕' 집 3,5층에 세들어 살고 있는 한 교회가 요즘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거대한 감자탕 간판에 가려 원래 이름도 잃고 '감자탕 교회'로 불리는 광염교회는 94년부터 일찌감치 홈페이지를 개설해 홈 게시판을 통해 교회 행정 뿐 아니라 교역자와 교인 간의 의사소통의 통로를 이루어냈으며, 사람에게 투자한다는 확고한 목회 철학을 가지고 장학, 구제, 선교사업에 재정의 30%를 투자한 결과 매년 5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함은 물론, 캄보디아와 중국에 학교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그렇게 10여년째 좁은 건물에 셋방살이 하면서 매년 봇물처럼 불어 현재 어른만 900명이 넘게 출석하는 중형교회가 된 사연, 그 나눔과 실천의 현장을 꼼꼼히 기록..
예배는 콘서트가 아닙니다 지난 25년간 예수전도단 화요모임과 찬양예배를 통해 배운 예배의 원리들이 실제적이고 진솔하게 담겨 있는 책. 화요모임과 똑같이 노래하는데 우린 왜 느낌이 다를까, 예수 전도단 예배는 왜 인도자가 두 사람일까? 등 화요모임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에서부터, 모든 찬양인도자들이 예배에 관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의문들, 전문적인 식견들이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다. 책 속에는 미발표 화요모임 라이브 CD가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 문희곤 출판사 예수전도단 ................................................................................................................................ 현대사회에서 간과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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