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고가인력인데_ 가끔 이런일들 들어옵니다.('종종'으로 정정합니다_ ㅠ.ㅠ) 오래된 건물의 경우에는 특히나 이렇게 도면 자료가 없기 때문에 청사진으로 건축도를 뜨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건축캐드 파일이 있을 때보다 대략 3배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ㅠ.ㅠ 대략 난감하죠! ^^; 이런 경우_ 도면을 보고 스캐일대로 캐드상에서 드로잉을 시작합니다. 이때 필수품은 자와 계산기 입니다. 대략 치수들은 큼지막한 것들에만 기입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잘한 사이즈들을 일일히 재어서 대입해 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적에 따라 환산도 다시 해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거죠! 이러저러한 과정들이 더 추가되기 때문에 일단은 시간이 그렇게 더 걸리게 됩니다. 이 사진에 있는 청사진과 도면은 이제 작업이 모두 마쳐져서 오늘 미팅을 갈때 같이 동행할 녀석들 입니다. 청사진은 반납해야하는 것이고, 도면, 제안서, 견적서는 제출할 자료이지요. ^^ 거의 막노동에 가까운 이 작업_ 으으_ 좀 없었음 좋겠어요! ^^ 시스템 설계하기도 바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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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09:48:58 소리사랑v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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