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에 금쪽같은 휴가를 쓰고 오퍼레이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베다니홀에서 있는 행사여서 사실 부담없이 갔더랬습니다. 아침에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바로 교회로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세팅을 시작합니다. 악기 세팅까지 전부 해줘야 하니까 쉽지는 않더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꼬박 12시간을 그렇게 붙어 있었던가 봅니다. 다른 팀들과 맞춰보는게 오랜만인지라 고군분투 했지요. 이날 콘서트는 20년 찬양사역하신 선교사님의 20주년 기념 콘서트였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세션들이 화려했습니다. [건반 2, 어쿠스틱 기타 2, 일렉기타 1, 베이스 기타 1, 드럼] 악기세팅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장비가 열악한지라 모니터하기 좀 힘들지 않았을까_ 싶네요! 오랜만에 아주 재미난 믹싱을 했던가 봅니다. ^^ 하루 공친터라 회사일이 차곡쌓여 있습니다! 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이 될듯합니다! ^^ 그래도 화이링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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