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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WorkDiary_

050818_ 과포화

이미 과포화 상태입니다.
우리 시스템이 그러니 어쩔 수가 없는건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나도 쉬고 싶다구요...

계속되는 업무...
설계하고 도면작업하고 내역뽑고, 제안작업하고...

미팅하고...
또다시 새 프로잭트 작업 들어가고...
맨날 그렇게 여러개의 프로잭트를 돌리고 있은지 벌써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오래전 이야기인데...
새삼스럽게 왜이러는지...

오늘도 도면 정리하고 스피커 시스템 디자인을 해야합니다.
늘 하던건데,
오늘따라 왜이리도 일이 하기 싫은건지...
너무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 빈둥대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일이 쌓여 있음에도 말입니다.

과포화...
이러다가 소화불량으로 퍼져버릴지도 모른다구요!
소리사랑 (2005-08-19 15:13:29)
터져버리기 일보직전이다.
이일들을...
어떻게 다 처리하지?
난 하난데...
소리사랑 (2005-08-20 14:51:44)
날좀 살려주세요... ㅠ.ㅠ
소리사랑 (2005-08-20 23:59:00)
하루종일 일에 치이고
오바이트가 쏠려 올라온다.


2005-08-18 11:57:27, 소리사랑v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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