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bit practice/글쓰기

햇살이 가득해

봄이 왔나봐

너와 걷던 그 길따라

흐드러진 벚꽃이 서러워

바람에 흩날려

꽃이 펴서 아름다운거니

꽃이 떨어져 아름다운거니


너를 보내고 벌써 두해

봄이 또 왔는데

나는 또 그 봄이 서러워

너와 걷던 그 길을 떠올려

함께 듣던 노래를 흥얼거려

거지같은 내 맘이

오늘따라 지겨워서

웃고사는 네가 미워

오늘도 나는 울어


계절이 지날때면

너와 보낸 그 계절이

다시금 떠올라

오늘도 나는 울어

'habit practice >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뻔뻔함은 타고나는 것일까?  (0) 2022.06.23
나에게 글 이란.. 부제) 꾸준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것  (0) 2022.05.18
글_  (2) 2017.07.28
책을 읽다가_  (0) 2017.07.28
순리_  (0)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