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책꾸러미 중에 하나_
번역된 책을 읽을 때면 작가도 궁금하지만 늘 번역한 사람에 대해 궁금해 진다.
언어를 어떻게 그나라 말로 풀어가느냐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전달이 될 수도 있어 자칫 의도한 느낌과 다른 방향으로 느낌이 표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양억관이라는 옮긴이의 손길이 참 놀랍다고 생각했다.
너무나도 섬세한 필체다.
글은 역시 아무나 쓰는게 아닌거라며.. 감탄감탄한다.
나의 이십대는 어땠었지..? 하고 생각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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