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눌 수 있는 것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눕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조금 모자라도 감사합니다.
반복적으로 늘 똑 같은 반성을 하고 있다면 진짜 반성을 하지 않은것과 다름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를 또 돌아봅니다.
오늘은 반가운 손님들께서 들러 주셨습니다.
예상치 않게 두팀을 한번에 뵙게 되어 양쪽다 죄송하게 되었네요.
들러 주신다는 말씀에 급하게 달려가 빼빼로를 모셔옵니다.
사무실에 있는 포장재료로 포장을 하고 미리 준비해 놓았던 크리스마스 선물도 건내드립니다.
따뜻함입니다.
드릴 수 있는 것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퍼주고 또 퍼줘도 늘 줄게 더 남아있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은 저희에게, 저에게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셨으니까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퇴근길에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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