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챌린지의 바톤을 받았다.
Paul Bae 님께서 좋은 기회를 저에게 주셨는데요, 언니의 도움으로 아이스버킷 동영상을 찍기는 했지만..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
지난 8월에 짧게 요르단에 다녀왔었습니다. 그곳에서 시리아에서 가족들과 몸만 겨우 빠져나온 5살(6살?) 꼬마 모하메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캠프에서 나눠준 간식을 먹지 않고 집에 가져가 동생들에게 나눠준 따뜻한 녀석.. 7살때 아빠가 사고로 투명을 시작하시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제... 어릴때 생각이 나서인지 이 꼬마녀석이 돌아와서도 내내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지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 모하메드가 시리아의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매달 작지만 후원을 해 주겠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모하메드가 지구 반대편쯤 어디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아이에게 희망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루게릭환우들을 위한 것 이었지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결되어 참 감사하네요.
사진은 너무나도 보고싶은 모하메드입니다. 요즘 요르단에서 만난 친구들이 친구 신청을 해와서 무득이하게 얼굴은 흐릿하게... ^^;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다음 바톤을 넘겨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지목합니다! ^^* 1집앨범 <주의길 가는 건>으로 바빠지신 Ja Sahyun 님, 여수에 계시는 예나 아빠 Daesung Choi님, 그리고 보이지 않게 좋은일 참 많이하시는 사운드 스트림 Geunho Kim 대표님께 바톤을 넘겨드려요. ^^* 9월도 행복하세요! 더 보기
지난 8월에 짧게 요르단에 다녀왔었습니다. 그곳에서 시리아에서 가족들과 몸만 겨우 빠져나온 5살(6살?) 꼬마 모하메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캠프에서 나눠준 간식을 먹지 않고 집에 가져가 동생들에게 나눠준 따뜻한 녀석.. 7살때 아빠가 사고로 투명을 시작하시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제... 어릴때 생각이 나서인지 이 꼬마녀석이 돌아와서도 내내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지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 모하메드가 시리아의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매달 작지만 후원을 해 주겠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모하메드가 지구 반대편쯤 어디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아이에게 희망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루게릭환우들을 위한 것 이었지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결되어 참 감사하네요.
사진은 너무나도 보고싶은 모하메드입니다. 요즘 요르단에서 만난 친구들이 친구 신청을 해와서 무득이하게 얼굴은 흐릿하게... ^^;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다음 바톤을 넘겨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지목합니다! ^^* 1집앨범 <주의길 가는 건>으로 바빠지신 Ja Sahyun 님, 여수에 계시는 예나 아빠 Daesung Choi님, 그리고 보이지 않게 좋은일 참 많이하시는 사운드 스트림 Geunho Kim 대표님께 바톤을 넘겨드려요. ^^* 9월도 행복하세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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