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본 마지막 영화 변호인,
세간의 뜨거운 관심은 지금 이 시대의 통분이 그 안에도 고스란히 녹아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송강호의 연기는 늘 연기 같지 않음 때문에 더 실감이 난다. 이번에 놀란건 임시완의 연기였다.
연기자들의 삶은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해 보았다 잠시..
연기를 하며, 그 인물에 몰입되며 그 시대를 살아보게 되지 않을까? 그 순간을 살아보게 되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개봉일이 12월 19일..
나에게도 아마 꽤 많은 이나라 국민들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아닐까?
이 나라가 건강하게 변화되면 좋겠다.
바른 것을 위해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이 땅에는 필요한 것 같다.
나에게도 필요한 용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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