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F STEEL_
헨리카빌, 에이미 애덤스, 러셀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라인업이 참 화려하다.
Leap Year을 참 좋아해서 좋아하게 된 에이미 애덤스,
러셀크로우야 말할 것도 없고,
케빈 코스트너.. 마음속의 영원한 옵빠~ 되어주시는 이분!
참 멋있게 늙어주셨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수퍼맨 클락 역의 헨리카빌은.
음..
내가 좋아할 만한 훈훈함을 다 갖추고 계셨당!
훤칠한 기럭지와,
시원한 마스크,
거기다가 화룡점정
탄탄한 근육님을 모시고 계시다.
처음 인트로 부분에서
"뭐지? 나 상영관 잘못 들어온거 아냐?" 하고 몇 분 동안 정신 못차리는 동안..
스토리 진행되면서.. 아...........
왜냐하면,
러셀크로우님께서 첫 장면부터 나와주셨으므로.. ㅋ
이 영화에서 참 매력적인 여인이 또 등장하는데,
바로 수퍼맨의 두 엄마
다이안 레인과 아예렛 주러.
두 엄마님,
참 아름답고 섹시하다.
내가 참 좋아하는 느낌의 여자사람들.
특히나 다이안 레인은 늙은 모습 조차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외계인와 인간의 짜릿한 사랑 이야기도 나는 좋다.
외계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저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그 찰라를 소중히 여기는 두 존재.
죽어도 사랑.
예쁘다.
늘.. 생각하는건,
뭘하든,
어디있든,
누구와 함께 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영화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_ 생각했다며. ㅡ.ㅡ^
다시는..
응하지 않는걸로..
728x90
'HappyFactory_ > Movie_'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1) | 2013.12.07 |
---|---|
소원_ (0) | 2013.11.04 |
World War Z , 2013 (0) | 2013.07.02 |
The Fast and the Furious 6 , 2013 (0) | 2013.05.27 |
GI.JOE 2_ (0) | 201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