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말리나 제루시 데오
Emalina Jerusi Deo
여
2006년 10월 18일
탄자니아
형제 : 남자형제 1명, 여자형제 2명, 어머니
에말리나는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임시직으로 농장에서 일하십니다. 에말리나는 집안에서 심부름을 맡아서 합니다. 이 가정에는 3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컴패션 사역의 일환으로 에말리나는 주일학교, 성경공부모임에 잘 참여하고 있습니다. 에말리나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으며 에말리나는 숨바꼭질을 좋아합니다.
에말리나에 대한 설명이다.
새 식구를 만났다.
이제 7살의 꼬마 아가씨 에말리나..
그러고 보면 나는 7살의 꼬마들과 참 인연이 깊은 것 같다.
다시 7살의 꼬마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다는게.. 왠지모를 뭉클함이 있다.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것이 묘한.. 기분으로 다시 스민다.
에말리나..
에말리나의 눈이 참 예쁘다.
그런데 슬프다.
그래서 마음이 시큰하다.
이 아이에게.. 작은 희망의 끈을 잡아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Born by He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함마드에게_ (0) | 2015.03.27 |
---|---|
모하메드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0) | 2015.02.25 |
모하메드_아이스버킷챌린지 (0) | 2014.09.05 |
201408_ (0) | 2014.08.20 |
두번째 편지 (0) | 201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