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웃잖아_/Diary_

..

세상이 나에게 모든 짐을 들으라고 등떠미는 것 같다.


다 괜찮다.





엄마만 괜찮으면,
아무렴 상관없다.






아무리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 애써보지만,

안된다.




부모의 고통앞에 너무나 무력해지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힘을 내야 한다.





죽어나가던, 가슴이 으스러지던 상관없다.

엄마만 괜찮다면,

아무렴 어때..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_  (0) 2012.04.25
차라리  (1) 2012.04.24
무게  (0) 2012.04.23
silence_  (0) 2012.04.20
지하철 2호선에서_ [미안하다]  (1)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