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뮤직메세,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향관련 쑈_
많은 것들을 보고 오기를 바랬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못했다.
올해가 가장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해 였던 것 같은데..
결국 그러지 못했다.
아웃라인 부스에서 코바쇼, 코사운드 우리 부스인양, 미팅에 미팅이 연이어졌다.
아쉬움이 너무너무 많은 독일행 이었는데,
한가지 정말 잘하고 온것.
인이어 본 뜨고 온 거!
너무 비싸서 사실 고민이 많다.
여름 여행을 포기해야 하는건가?
그러기엔 나의 1년 삶이 너무 외롭고 메마를 것 같아.
C.MPACT MONTORS
IN-EAR compact monitors
www.compact-monitors.de
구매 여부는 인보이스 받고나서 결정해도 된다고 해서 일단 본만 뜨고 왔다.
900유로.
전시장 현장 할인 적용해서 730유로
한화로 보니 대략 110만원.
흠..
여행경비의 30%정도.
ㅠ.ㅠ
슬프다.
어떻게 해야 하나..
맨날 맨날 고민할 것 같다.
그정도 투자는 해줘야 하지.. 싶다가도,
막상 직딩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그 또한 쉽지 않은 결정이다.
흠..
당분간은 고민거리. 듬직하게 좌를 틀고 머리중심에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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