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추워서.. 집밖을 나가기도 싫은 그런 날인데.. 자꾸만 걷던 길들이 떠올라요. 걷고.. 또 걷고.. 그리고 또 걷다보면.. 만나게 되거든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지금 뭘 원하고 있는지.. 내가 버려야 할게 무언지.. 분명히 알게 되니까요..
짖궂게도 내리던 비는 뜨겁게 달궈진 온몸을 시원하게 적셔주던 반가움이었습니다. 북적이는 사람들의 어깨가 부딪칠때마다 흰 치아를 보이며 웃을 수 있었어요. 내가 외로이 홀로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가르쳐 주었으니까요.
길가의 작은 화분은 누군가의 손길에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해요. 눈길하나 주는이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누군가의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담겨질테니까요..
“I'd love to walk alleyway then I would probably meet poor beauty flowers
and it could bring me big pure smile.”
걷고싶습니다.. 누구하나 아는 사람 없는 낯선 공간을 걷고 또 걷고.. 그렇게 걷고 싶습니다. 그러면.. 머리도 마음도 아주 깨끗하게 맑아질 것만 같거든요. 자꾸만 온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이 추위가 얼른 지나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가까워져 오면.. 또다른 그리움이 찾아오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또다른 그리움이 잊고 있던 행복을 가끔은 가져다 줄테니까요..
짖궂게도 내리던 비는 뜨겁게 달궈진 온몸을 시원하게 적셔주던 반가움이었습니다. 북적이는 사람들의 어깨가 부딪칠때마다 흰 치아를 보이며 웃을 수 있었어요. 내가 외로이 홀로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가르쳐 주었으니까요.
길가의 작은 화분은 누군가의 손길에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해요. 눈길하나 주는이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누군가의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담겨질테니까요..
“I'd love to walk alleyway then I would probably meet poor beauty flowers
and it could bring me big pure smile.”
“
I stopped to breathing..and I'd prayed..
”
I stopped to breathing..and I'd prayed..
”
And I was walking again and again and again..
걷고싶습니다.. 누구하나 아는 사람 없는 낯선 공간을 걷고 또 걷고.. 그렇게 걷고 싶습니다. 그러면.. 머리도 마음도 아주 깨끗하게 맑아질 것만 같거든요. 자꾸만 온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이 추위가 얼른 지나가 줬으면 좋겠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가까워져 오면.. 또다른 그리움이 찾아오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또다른 그리움이 잊고 있던 행복을 가끔은 가져다 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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