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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ANADA(2008)_

깊은 가을을 부르는 Rocky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조금만 더 깊어지면 정말로 감당할 수 없을것만같은 추위가 엄습해 올 것만 같아요.
아.. 록키의 계절이예요! ^^ 음.. 지금 한국같은 날씨라면 얼어죽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이런 페이스라면.. 뭐.. 록키 사진 앞으로 2년도 더 올릴 수 있겠구나.. ㅠ.ㅠ 라는 생각이.. 문득.. 씁~~~~ ㅎㅎ

폴짝폴짝~ 열심히도 뛰었더랬어요.. 참 재미있었더랬어요.. 다들 눈치만 보다가.. 어느샌가 보니.. 다들 여기저기서 폴짝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들도 우리처럼. 그들만의 기억을 그렇게 담고 있었어요.

일명 타이타닉 마운틴.. 그래보이나요? ^^


아름다운 호수와 그리고 그런 호수곁에 서 있는 럭셔리 호텔..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이런게 존재할 수 있는걸까요? 역시.. 사람의 힘으로는 일궈낼 수 없는 대 자연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천지창조의 산물이죠..
아.. 자연을 지킵시다. 우리의 대 자연을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 불끈!!!!!


ㅎㅎㅎ 뛰고 또 뛰고.. 또 뛰고..


하하~ 나이 서른넘어서 이러고 놀았어요.. 그거 알아요? 살짝 미치면 세상이 즐겁다! 는거.. 정말이니까 살짝만 미쳐보세요! ^^
리얼한 꼬맹이 친구의 표정!!! ^^
어딜가나 문제투성이 우리팀.. 하지만 다들 부러워 하며 힐끔거렸다는거!!! ㅋㅋ


깊은 가을.. 록키의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해봐요................ 아마.. 입을 못다물고 종일 턱받치고 있을지도 몰라요..
겨울에 가까운 이 가을이 조금씩 그렇게 바래지는 낙엽같아 아쉬운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가슴속 남겨지는 짙은 여운들은 내 영혼의 배양분인게 분명하네요..
오늘도 해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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