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량의 크기 측정은 음량계(Sound level meter)를 사용하며, 보통 음량계와 정밀음량계의 2 종류가 있다. 음량계에는 A특성과 C특성의 보정 회로가 있다.
A특성은 저음에 둔감한 청감 특성을 보정한 것으로서, 음압 레벨이나 소음 레벨 측정에 사용하며, dB(A)로 표기한다.
C특성은 주파수 분석을 할 때에는 평탄한 특성의 대용으로 사용되고, 측정값은 dB(C)로 표기한다. 또 B특성과 D특성이 있지만, B특성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D특성은 항공기 소음을 측정할 때 사용한다.
1000H이상에서는 dB(A)와 dB(C)값이 차이가 없지만, 1000Hz이하에서 차이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주파수 성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예를 들면, dB(A)와 dB(C)값이 차이가 없으면, 이 음은 비교적 주파수가 높은 성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dB(C)가 dB(A)보다 수치가 크고, 그 차이가 클수록 그 음에 포함된 성분의 주파수는 낮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순음에 가까운 성분의 경우에 dB(C)와 dB(A)의 차가 5dB이면 400Hz, 10dB이면 약 200Hz, 20dB이면 약 100Hz일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A특성은 저음에 둔감한 청감 특성을 보정한 것으로서, 음압 레벨이나 소음 레벨 측정에 사용하며, dB(A)로 표기한다.
C특성은 주파수 분석을 할 때에는 평탄한 특성의 대용으로 사용되고, 측정값은 dB(C)로 표기한다. 또 B특성과 D특성이 있지만, B특성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D특성은 항공기 소음을 측정할 때 사용한다.
1000H이상에서는 dB(A)와 dB(C)값이 차이가 없지만, 1000Hz이하에서 차이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주파수 성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예를 들면, dB(A)와 dB(C)값이 차이가 없으면, 이 음은 비교적 주파수가 높은 성분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dB(C)가 dB(A)보다 수치가 크고, 그 차이가 클수록 그 음에 포함된 성분의 주파수는 낮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순음에 가까운 성분의 경우에 dB(C)와 dB(A)의 차가 5dB이면 400Hz, 10dB이면 약 200Hz, 20dB이면 약 100Hz일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728x90
'AUDIO_ > Flowing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피커 컨트롤러의 Limiter Threshold level산출공식 (1) | 2009.08.24 |
---|---|
주파수, 주기, 파장 (3) | 2009.07.16 |
라인 어레이 스피커의 원리와 특징 (0) | 2009.02.09 |
절대 데시벨 (0) | 2008.02.28 |
데시벨의 합 ll (0) | 2008.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