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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_/PhotoEssay_

냉정과 열정사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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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에 혼자 있어서 일겁니다_

그대가 그리워 지는건_

이곳이 낯선 곳이기 때문일겁니다_


전과 다름없이 그대는 그대 있는 곳에서_

나는 나 있는 곳에서_

한치도 어김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_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가 그리워 지는건_

진정 낯선 그리움입니다_



아오이의 냉정이 한없이 부러워지는 밤입니다_

메미의 열정이 한없이 부러워지는 밤입니다_

이도저도 아닌 내 모습 때문인가봅니다_





[냉정과 열정사이_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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