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중복이었죠_
점심시간에 삼계탕이라도 때리자고 했으나_
삼계탕집 완전 대박나주십니다_
결국 점심에 못먹어주신 닭을 저녁에 확~ 먹어주셨습니다_
퇴근길에 홈플러스에서 간단하게 장을보고(19,800원) 언니집으로 향했습니다.
동생이랑 둘이 닭 두마리 잡는건 무리죠~ ㅋㅋ
언니 집으로 가서 닭한마리는 오븐에 확~ 구워주시고_
한마리는 백숙을 했더랬습니다!
^^
동생이 요즘 "작은 누나는 요즘 주방에서 손 떼고 싶어졌나봐~"라고 말할정도로 요즘 신경을 거의 못쓰다가_
오랜만에 앞치마좀 둘러주셨습니다! ^^;
오나전_ 지대_ 구워진 닭님의 저 자태를 보십시오~ ^^;
소스는 머스터드 소스와 칠리 소스_
^^
한마리는 폭폭~ 고아주는(!) 쎈쓰~
백숙을 해주셨더랬습니다! ^^
오나전 맛나주십니다! ㅎㅎ
언니집에서_
와인한병 확~ 열어주셨습니다! ^^
아이스와인인데_
술을 지대 못해주시는 저도 마실만 하더군요! ^^
살짝쿵 마셔주셨습니다.
완전 닭두마리에 만찬이 되었다죠! ^^
중복이라고 19,800원에 동생, 언니, 형부랑 넷이서 호사를 또! 누려버렸네요~ ㅎㅎㅎ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덜덜덜~
6시에 일어나는데 허걱~ 이었습니다.
그래도 일어나서 출근길에 올라 운동 한시간 반 때려주시고나니 피곤 싹 가셔주시고 컨디션 왕 좋아주십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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