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웃잖아_/Diary_ 허리_ sori4rang_ 2007. 7. 1. 19:14 2007년_ 어쩌면 나에게 있어 생의 최악의 시작을 알려주었던 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6년의 마지막도_ 2007년의 시작도_ 나에게는 악몽들 뿐이었습니다. 그렇게_ 나는 2007년의 절반을 보내고 2007년의 후반부를 맞이합니다. 이렇게_ 저렇게_ 그렇게 나는 6개월을 무사히(!?)보냈고_ 이제 한해의 허리에 걸린 7월을 맞습니다. 7월_ 뭔가를 보기좋게_ 멋지게_ 해내고 싶고 그래야만 할 것 같습니다.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이했을 때_ 이미 나는 나이값을 해야하는 나이라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_ 나머지 반해를 행복으로 가득채우면 된다는 것입니다. 감사한 일들로 가득 채울 수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가슴에 한번더 떠올려 기억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멋진 7월_ 모두 그렇게 채우길_ 행복하길_ 사랑하길_ 감사하길_ 기뻐하길_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_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꺼이 하는일엔 행운이 따르죠_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난감_ (4) 2007.07.14 오늘의 계획_ (4) 2007.07.06 비_ (0) 2007.06.28 홀가분함_ (2) 2007.06.27 유쾌한 만남_ (0) 2007.06.19 '그녀가 웃잖아_/Diary_' Related Articles 장난감_ 오늘의 계획_ 비_ 홀가분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