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웃잖아_/Diary_

허리_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_
어쩌면 나에게 있어 생의 최악의 시작을 알려주었던 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006년의 마지막도_
2007년의 시작도_
나에게는 악몽들 뿐이었습니다.
 
그렇게_
나는 2007년의 절반을 보내고 2007년의 후반부를 맞이합니다.
이렇게_
저렇게_
그렇게 나는 6개월을 무사히(!?)보냈고_
이제 한해의 허리에 걸린 7월을 맞습니다.
 
7월_
뭔가를 보기좋게_
멋지게_
해내고 싶고 그래야만 할 것 같습니다.
 
서른이라는 나이를 맞이했을 때_
이미 나는 나이값을 해야하는 나이라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_
나머지 반해를 행복으로 가득채우면 된다는 것입니다.
감사한 일들로 가득 채울 수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가슴에 한번더 떠올려 기억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멋진 7월_
모두 그렇게 채우길_
행복하길_
사랑하길_
감사하길_
기뻐하길_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_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난감_  (4) 2007.07.14
오늘의 계획_  (4) 2007.07.06
비_  (0) 2007.06.28
홀가분함_  (2) 2007.06.27
유쾌한 만남_  (0)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