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일들이 있던 2006년_
한없이 버겁기만 했던 2006년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아쉬움도 있는데 어쩐지 시원하단 느낌이 더 크게 옵니다.
이제 서른이라는 나이를 등에 업고 나이값을 하며 살아가야할 새해가 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들이 넘쳐날거라고_
그렇게 날 괴롭히던 날들도 여기까지라고_
스스로에게 위로하며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업무때문에 종무식도 없이 계속 밤샘 작업이 연이어지고 있는 2006년_
그렇게 사무실에서 정리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2006년이 나에게 준 소중한 선물은 고통, 인내, 그리고 소중한 인연, 사람이라는 커다란 선물이 있었으니 그것에도 감사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디_
새해에는 건강하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많이 웃으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돈도 많이 버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마음도 나누며 사는 한해로 채우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복 많이 누리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행복하십시오.
부디_
새해에는 사랑하십시오.
나이 서른을 기다리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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