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10월이었던가 봅니다.
아직 10월이 며칠 남아있는데... 왜그렇게도 나에게 10월이 고롭기만 했는지 모르겠네요.
시간가는게 아깝기만한데, 어쩐지 시월이 그냥 빨리 가버렸음 좋겠단 생각마져 드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음에 짐으로 있던 전시회와 시험도 마쳤고_
이젠 밀린일들과 전시회 이후의 새로 발생할 일들을 처리해 가겠지요...
일상의 삶들이 좋습니다.
잔잔하게 그렇게 살아가는 것도 좋겠단 생각...도 하게 되네요..
^^
비가 한차례 오고나니 많이 선선해 졌어요.
몸이 추워 마음이 추운건지,
마음이 추워 몸까지 추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주가 시리지 않고 따뜻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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