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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필릭디자인 그린무드 Alain Gilles 개인전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 명망있는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H.art bridge갤러리에서 그린무드 Alain Gilles의 바이오필릭디자인 디자인 컬렉션 단독 전시를 진행합니다. 그린무드의 전 제품을 다 전시할 수는 없지만 일부 디자인 컬렉션 제품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시기간 중 그린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기를 원하시는 분은 개별 연락 후 예약해 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예약 안내(010-4423-2216) ​전시기간 : 2023년 6월 15일(목) ~ 24일(토) 오픈시간 : 12:00 ~ 18:00 (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갤러리위치 :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42길 39, 1층 문의 : 02. 537. 5243..
무대에 담아낸 천연이끼로 만든 진짜정원 -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일상의 모든 날이 맑았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햇살을 마주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좀 많이요.. 푸릇푸릇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그렇게 우리는 봄을 마주하게 되는거죠. 날이 좋아지면 문화생활도 많이하죠. 문화 생활도 좋고, 밖으로의 외출도 좋고.. 어디서든 자연과 함께하는 날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말에는 밖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복잡한 세상에 우리는 갖히곤합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돌아온 일상의 공간에 그린무드가 자연을 그대로 담아 전해 드릴게요. 사진은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컨템포러리S 실제 무대에 그린무드 RM. M..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활동을 증진시키는 웰빙 인테리어 - 바이오필릭디자인 친환경인테리어 그린무드 사람들은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자연풍경과 이미지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창문 밖 풍경을 보거나 사진 속 자연을 통해 자연 경관을 보는 것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심박수. 혈압.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며,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죠! 한국의 연구진들이 뇌 활동을 연구한 결과, 자연 풍경을 보면 공감능력과 이타심과 관련된 뇌의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혈압, 근육 긴장, 심장과 뇌 활동의 생리학적 변화를 측정한 결과 3~5분간 나무, 꽃 또는 물이 들어간 자연 경관을 보고 있으면 분노, 불안, 고통을 줄여주고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연을 일상에서 경험하는 것은 우리의 보이지 않는 내면을 다스려줄 뿐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주어 ..
2023SDLF 서울리빙디자인페어 -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천연인테리어의 시작 이끼오브제 그린무드를 만나다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있었던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있었어요. 올해도 towed 매장에서 그린무드를 선보일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린무드 단독은 아니고 늘 너른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towed대표님께서 전시회에 그린무드의 자리를 내어주셨어요. 늘 고마운 마음이 있기에 열일 제끼고, 그린무드와 스피커를 가지고 전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텅빈 벽에 토우드의 모듈제작 가구들이 들어가고 그위에 그린무드로 채우기로 했어요. 한쪽 벽면에 그린무드 3개 섹터 채워드리기로 해서 준비. 중앙에는 그린무드의 시그니처인 G-Circle 제품으로 채우기로 했어요. 양쪽 두 월에는 또 다른 인기 모델인 Perspective Line의 다른 컬러프레임과 필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각..
biophilia, biophilicdesign 글로벌 브랜드 그린무드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바이오필리아 - 이 용어가 최근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이오필리아라는 용어가 1960년대부터 사용된 용어라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깜짝 놀랐습니다. 1960년대라니요... 태어나기도 한참 전에 사람들은 미래의 오늘을 예견했던 것 처럼 자연에 대한 고민을 해 왔던 것 입니다. 그린무드를 통해 알게 된 바이오필리아, 바이오필릭디자인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관심을 모아 왔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변화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더 관심을 갖게 된 용어. 분야 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생명체와 주위 환경과 본능적인 유대감을 갖고 있기때문에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고, 자연이 우리의 일상에 공존할 때 인간에게 주는 유익이 얼마나 많은지, 시간..
그린무드- 바이오필릭디자인으로 새롭게 재 탄생한 시화병원 그린인테리어 지하 1층 홀 쪽에는 G-Circle로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해봅니다. 밋밋했던 공간에 작은 정원이 채워진 것 같습니다. 활력이 샘솟는 것 같아요! G-Circle Medium / RM Mentha54. RM Erica53 Small / BM F1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기획부터 디자인, 설치까지 마무리 한 장장 8개월의 긴 여정을 마치며.. ​ 총 8개월에 걸쳐 8개 섹터에 친환경이끼오브제 그린무드로 환경개선프로젝트를 진행한 현장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컨텍부터 마무리까지 총 8개월, 5개 섹터로 시작해서 8개 섹터로 확장 마무리 된 곳. 긴 여정,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목표와 목적이 뚜렷했기에 길을 잃지 않고 마무리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사전미팅 : 섹터 선정..
Greenmood_ 이끼 공부를 하며 Greenmood 그린무드 한국 프렌차이즈 계약을 하고 고전 중에 있는데, 이전에 내 전문분야와는 사뭇 다른 시장의 아이템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섣부른 움직임보다는 조금씩 몸풀기를 하며 공부를 하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참 재미 있는 것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린무드의 레퍼런스가 여기 저기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냥 카피 정도가 아니라 그린무드 현장인데 본인들 현장인 것 처럼, 자기들 레퍼런스 인 것 처럼 사진을 도용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 이다. 그 정도가 지나친 회사가 한 군데 보여서 본사에 문의를 했다. 이 디자인 정말 그린무드 디자인 맞니? 그린무드 레퍼런스는 확실하니? 라고 묻는 초유의 사태! 그랬다.. 본인의 레퍼런스가 아니고, 본인 회사와 관련된 레퍼런스도 아니..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 이근상 프롤로그 생각이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왜 작은 브랜드인가?' '무엇이 작은 브랜드인가?' 하지만 변해야 하는 것은 변해야 한다. '나'에서 '우리'라는 관점으로, '성장 지향성'에서 '지속 가능성'이라는 잣대로 세상을 대하기 시작한 것이다. 큰 브랜드와는 다른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작은'은 절대적 크기나 규모의 개념이 아니다. '느리게, 적게, 좁게' 작은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제 빠른 성장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인이 되어서까지 키 재기를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자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장한 사람(지금의 우리 경제가 그러하다)은 지적으로, 감성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깊어져야 한다. 작은 브랜드가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 성공의 개념을 바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