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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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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usikmesse in Frankfurt_야외 한국 쇼와 달리 독일 뮤직메세가 갖는 장점은 바로 야외에서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실내에서 소리를 방출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어 최대한 스피커 본연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최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보여주는 소리방출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도 리미트 값을 정해두고 타임테이블을 짜서 원하는 음원을 재생해 볼 수 있다. 보통은 90dB정도에서 왔다갔다. 대부분은 90을 넘기기는 하지만 무리하게 빨간불이 들어오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 그들만의 젠틀한 약속이 반드시 지켜진다. 야외무대는 8관 앞에 자그마하게 원형 형태로 한판이 벌려지고, 그 뒤쪽으로 넓게 또 한판이 벌려진다. 올해는 약간 느낌이 다른 형태로 세팅이 되어 ..
2006_ 프랑크푸르트_ I can belive.. the weather is so beautiful even though I LOVE SUMMER and I hate the cold weather but it's really fabulous weather.. very attractive to me. This autumn..? oh........ so SICK.............. 깊은 가을은 끝없이 흐르는 감선 곡선을 따라 끝도 없이 흩뿌려진다. 촉촉함이 가득했던 프랑크푸르트의 늦겨울과 초봄사이의 미묘했던 그 촉감..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것들은 가슴속 한구석에 새겨진 추억이라는 방에 담겨진 조각조각들.. You are offender if you are not falling in love in the f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