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이 옳다 - 정혜신 지인의 소개로 읽기 시작한 책. 책 제목이 맘에 들었고,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내용이 너무 적나라하면서 따갑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더러는 두렵기도 한, 그래서 반드시 마주해야 할 그런 책이었다. 읽는 이에게 '공감' 행동 지침서다. 프롤로그 - 소박한 집반 같은 치유, 적정 심리학 아주 간단한 물통 디자인 하나가 바꿔놓은 일상의 기적 '당신 혼자가 아니다'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결정적인 위로다. '슬픔과 묵기력의 거대한 연대' 자신의 고통을 진지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적 시선과 태도다. 1. 왜 우리는 아픈가 자기 소멸의 벼랑 끝에서 내 삶이 나와 멀어질수록 위험하다. '나'가 흐려지면 사람은 반드시 병든다. 마음의 영역에선 그게 팩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