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처받지 않을 권리_강신주 인간적으로 너무 어려운 책이었다. 처음 10장~20장 이 사이 책장을 넘기는 동안은 정말 큰 결단을 하고 책장을 넘겨야만 했다능! 좀 넘어가니 재미있어진다. 그러다가 또 다시 구덩이를 파는 기분이.. ㅋㅋ 업다운(재미있게 읽히고 그렇지 않고)을 반목하기를 여러번, 드디어 다 읽었다.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인문학이 함부로 덤비면 안된다고 했던 이유를.. 이제 알 것 같다. 그래도 왠지 뿌듯해진다. 도저히 믿줄 긋기는 못하겠더라는.. ㅋㅋㅋ 순천씨 책 잘읽었어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셨어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