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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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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잭트 일이 밀려들고 있다. 현재 4건이 동시 진행중... 미치도록 바빠질 듯하다. 아무래도 이번주는 올 스톱! 개인일정 없어지고 일만 우구장창 하게 생겼다. 할 수 없지! 열쉼히~ 화이링하자!!! ^^ .......................................................................................................... 지금... 그러니까 11월 9일 밤 11시 30분 현재 제 책상의 모습입니다. ^^; 저녁식사한 후에 전화가 한 통왔네요! 내일 내사하시겠다고 합니다. 일이 하나 더 생긴게지요! 이게 왠 날벼락이랍니까! ^^; 일이 미치도록 들어오고 있군요. 4건 밀려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묶어 포개놓은 저 종이쪼가리들... 저것들..
견적작업 _ 이런 작업은 정말이지 지양하는 작업! 요즘은 내내 이런 일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니까 도면없이 설계안을 잡아달라고 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이 참 많습니다. 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참 사람 난감하게 만드는 작업입니다. ^^; 역시 웃을 수도 울어버릴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인게지요... 뭐 별 수 없이 해야 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계하는 사람에게 도면도 없이 현장상황에 대한 데이터도 없이 설계안을 뽑아내라고 하는건 깜깜한 골방에서 요리를 해내라는 말과 다를바 없습니다. ㅠ.ㅠ (이런 비유 괜찮아요? ^^;) 어쨌든... 지금 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히 말하는 견적작업쯤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주어진 데이터(사실 쓰잘데기 없는 종이조각에 불과합니다. 이리저리..
리허설 주중에는 설계를 하는 음향디자이너, 주말이면 소리를 만들어 가는 엔지니어로 생활한지 벌써 몇 해가 지나버렸다. 벌써 그렇게 되어버렸다. 주말이면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늘 나는 교회로 향한다. 벌써 5년째 베다니홀의 사운드를 잡고 있다. 이제는 어지간해서는 쫄지 않는 곳이 바로 베다니홀 인데... 지난 주에는 참 퍽도 어려워었다. 교회에서 프로들이 연극하는 무대를 세팅해 둔터... 쉽지 않았다. 베니어 합판으로 무대 뒷벽을 만들어 둔 세트는 환상적이었다. '웃으며 술집에 드럼세우고, 안방에 키보드 얹지뭐'라고 우스겟소리를 해댔지만... 사실상 망막했다. 안그래도 모니터 사운드가 어려운 환경인데다가 보아하니 반사판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으니... 안바도 비디오란 말이다. 어쨌든... 세팅을 했다. 무대 세트로..
2005년 2005. 01. 넥스코(NEXCOR) 재직 2005. 02. PA주관 Smmart Live 수료 2005. 09. 최수진선교사 20주년 콘서트 2005. 10. 영락교회 60주년 기념 'Turn up 60s' 콘서트 2005. 11. 제3회 국제음향기기전 음향선교 선한소리 GoodSound 지원팀장 영락교회 젊은이예배팀 하우스 엔지니어(베다니홀) Church Media 객원기자 영락교회 시설관리위원회 위원
2004년 2004. 02. 넥스코(NEXCOR) 입사 2004. 03. 한국방송통신대학 미디어영상학과 3학년 편입 2004. 08. 동아방송대학 음향제작과 설계특강 2004. 11. 제2회 국제음향기기전 음향선교 선한소리 GoodSound 지원팀장 영락교회 젊은이예배팀 하우스 엔지니어(베다니홀) Church Media 객원기자
1998~2000년 98년 10월 대흥음향 입사 99년 3월 대전보건대학 방송제작기술과 졸업 99년 8월 대흥음향 퇴사 지오영상음향 입사 2000년 3월 영락교회 젊은이예배팀 엔지니어 (~2007 국음향학회&한국오디오공학회 논문발표 - 다목적 체육관 음향설계 2000년 한일문화교류의 밤 음향스탭(고이즈미총리 내방) 첫 직장에서 인턴쉽을 마치고 서울로 상경해서 설계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일하기 시작. 이때 지금의 인맥이 쌓여가기 시작하고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가장 많은 공부를 했다. 마치 스펀지 같았다. 모르는게 태반이었기 때문에 뭐든 흡수했던 것 같다. 이 시기가 참 힘들던 시간이었지만 역시 가장 나에게 중요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