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화와의 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섭섭함_ 어제 밤늦게 아찌의 첫번째 소설이 출간되었다. 공교롭게도 직접 연락을 받지는 못하고.. 통해서 전해들었다. 섭섭한 마음이 왜그렇게 드는건지 모르겠다. 물론 언니도 많이 섭섭해 있다. 그냥 섭섭한게 아니라.. 약간의 화가 나 있는 상태이다. 약간의 배려만 있으면.. 사실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섭섭함도 없을 것이며, 화남도 생기지 않았을텐데.. 그 약간의 배려가 없었던고로..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알 수 없지만.. 언니나 나나.. 우리의 성격을 역 이용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 언니와 내린 약간의 결론이다. 고민중이다.. 어떻게 할까..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어쨌던.. 단체에서의 독단행동에 대해서는.. 지혜가 필요한건 사실이다. 축하할일인건 축하할일이고.. 섭섭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