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터플러스8월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렌과 똑 닮은 Gallo 스피커가 만난 촬영 현장 스케치 2, 운이 좋은 날_ 참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도, 나는 왜 아직 현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거지...? 흠흠흠 동글동글, 귀염뽀작, 너무 예뻐 밍기밍기~ 촬영요청이 들어왔을 때 사실 나는 잘 몰랐다. 한 때는 콘서트 여기 저기 따라다니며 방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먹고살기 바쁘다고 무엇보다 세월이 흘러가며 나는 참 세상 좋은 것들을 참아가며 살아온건 아닌가... 세상 후회 되던 날!!! 뉴이스트 렌, 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첨엔 몰랐으니까... ㅠ.ㅠ 근데 띠로링~~~~~~ 현장에서 완전 맛가버림!!!! 촬영 요청이 들어왔을 때 정확하게 느낌을 몰랐기에 우리 갈로 스피커와 렌님의 어떤 조화가 펼쳐질까 고민스러웠다. 혼자 이래저래 상상도 해 봤는데... 스피커들을 깔아놓고 보다가 사진작가 Robin..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