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고 싶은 말_ “ I really wanted to talk.. that is you are right but not all the time.. I'm wrong.. but not all the time.. ” # 마음이 많이 상했던가봐. 많이 많이 아픈걸 보면.. 마음은 상하면.. 좀처럼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아, 그러니까..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야.. 내가.. 내가 바보인가봐.. 라고 생각 했어. 그럴 수 밖에.. 나는 표현한 그대로, 그 단어 그대로만 받아 드렸던 거야. 초딩도 아니고 나는 왜 그렇게 순순히 단어의 의미를 순정으로 받아드린 걸까..? 정말 모르겠어. 감정을 베베 꼬며, 생각을 베베 꼬며, 그런걸 아닌척, 아닌걸 그런척.. 그렇게 살아내지 못한 나의 잘못이라고 그냥.. 받아드려야 겠다고 생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