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WICKE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usical] Wicked 오리지널 내한공연_ 나는 복이 터졌는지, 고마운 벗으로부터 귀한 선물을 하사받고, 오랜만에 콧바람을 넣으러 이태원에 고고씽~ ^^* WICKED_ 내용은 전혀 몰랐다..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스토리 또한 찾아보지 않았다. 그래야 더 재미질 것 같아서. 잘했다. 예상과 벗어나는 스토리가 더 재미진다. GLEE에서 들었던 음악.. Its time to try defying gravity.. 귓가에서 멤도는 엘파바와 글린다의 하모니_ 블루스퀘어를 처음 가봤는데, 보이스가 시원하게 빠져서 속이 다 후련했다. 그동안에 뮤지컬 보면서 웅얼거리는 보이스때문에 정말 신경 곤두설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밴드가 살짝 묻히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보이스가 시원하게 빠지더라는.. 근데뭐, 사운드고 뭐고, 넘 재미있어서 포~옥 빠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