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 오시마 노부요리 [사진 / 네이버 초코초코님] 표지가 일단 맘에 들었다. 너무 웃기는 이야기 같이 들리겠지만, 제목의 폰트가 먼제 눈에 들어왔고. 너무 뻔한 이야기 일 것 같은 스토리에 가볍에 들여다 보면서 아주 사소한 것들이.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늘 나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 책. 시작하면서 '난 안돼'를 '잘할 수 있어'라고 바꿨더니!똑같은 말투라도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긍정적인 말이 있는가 하면 화와 짜증으로 가득한 부정적인 말이 있다. 대부분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투는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다. 말투는 나와 내 주변 환경까지 영향을 미치는 큰 '암시'의 힘을 지녔기 때문이다.뭐든 잘하면서 매번 형편없다고 말해 짜증이 난다는 것이었다. '난 안돼!'라고 말할 만한 타이밍에 '잘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