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뮤직메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Musikmesse in Frankfurt_야외 한국 쇼와 달리 독일 뮤직메세가 갖는 장점은 바로 야외에서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실내에서 소리를 방출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어 최대한 스피커 본연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최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매년 보여주는 소리방출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도 리미트 값을 정해두고 타임테이블을 짜서 원하는 음원을 재생해 볼 수 있다. 보통은 90dB정도에서 왔다갔다. 대부분은 90을 넘기기는 하지만 무리하게 빨간불이 들어오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 그들만의 젠틀한 약속이 반드시 지켜진다. 야외무대는 8관 앞에 자그마하게 원형 형태로 한판이 벌려지고, 그 뒤쪽으로 넓게 또 한판이 벌려진다. 올해는 약간 느낌이 다른 형태로 세팅이 되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