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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무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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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디자인페스티벌 SDF_Greenmood 그린무드 그린무드의 공식 첫 전시회어느덧 다음주로 다가왔다.그 동안 여러 설움을 겪었다.서울리빙페어에 전시 부스를 열려고 2~3번 트라이 했지만,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이고 부스 신청이 적다는 이유로 D관 구석에 부스를 배정해 줘서 전시 신청을 했다가 모두 취소를 했었다.그리고 결국 선택한 전시가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다.어떤 전시가 그린무드를 선보이는데 좋을까를 고민 많이 했었고, 사전 답사도 참 많이 다니다가 선택한 전시회이다.전시회도 많이 작고, 코엑스 메인홀도 아니고  C홀 한 홀만 진행하는 전시이니 그리 큰 전시도 아니지만 참 많은 것을 이곳에 쏟아붓는 전시이다.그 동안 그린무드와 인연이 닿았던 고객들과 디자이너분들, 다양한 분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이제 소소한 것들을 챙기며 마음을 차분하게 눌러..
무대에 담아낸 천연이끼로 만든 진짜정원 -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𝗚𝗿𝗲𝗲𝗻𝗺𝗼𝗼𝗱 𝑏𝑖𝑜𝑝ℎ𝑖𝑙𝑖𝑐 𝑑𝑒𝑠𝑖𝑔𝑛 일상의 모든 날이 맑았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햇살을 마주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좀 많이요.. 푸릇푸릇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그렇게 우리는 봄을 마주하게 되는거죠. 날이 좋아지면 문화생활도 많이하죠. 문화 생활도 좋고, 밖으로의 외출도 좋고.. 어디서든 자연과 함께하는 날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말에는 밖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복잡한 세상에 우리는 갖히곤합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돌아온 일상의 공간에 그린무드가 자연을 그대로 담아 전해 드릴게요. 사진은 세종문화회관 기획공연 컨템포러리S 실제 무대에 그린무드 RM. M..
Greenmood_ 이끼 공부를 하며 Greenmood 그린무드 한국 프렌차이즈 계약을 하고 고전 중에 있는데, 이전에 내 전문분야와는 사뭇 다른 시장의 아이템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섣부른 움직임보다는 조금씩 몸풀기를 하며 공부를 하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참 재미 있는 것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그린무드의 레퍼런스가 여기 저기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냥 카피 정도가 아니라 그린무드 현장인데 본인들 현장인 것 처럼, 자기들 레퍼런스 인 것 처럼 사진을 도용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 이다. 그 정도가 지나친 회사가 한 군데 보여서 본사에 문의를 했다. 이 디자인 정말 그린무드 디자인 맞니? 그린무드 레퍼런스는 확실하니? 라고 묻는 초유의 사태! 그랬다.. 본인의 레퍼런스가 아니고, 본인 회사와 관련된 레퍼런스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