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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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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습격 일찍 외근나갔다가 현장퇴근..춥지만 않다면 더없이 좋으련만 넘 춥잖아..어쨌든 오늘 유진냥 만나기로한날.. 오늘은 카페vip참석이나 해야지 생각하고있던중 유진전화받고 바로 일정변경, 조금(응?) 일찍도착해 광화문 광장의 화려함을만끽하고 던킨서 따뜻한 오리지널 블랙한잔과함께 여유를.. 이런거 좋아좋아.. 비록춥지만말이야.. 누군가 예고없이 전화해 보고싶다고하면 나가지 않을사람이 어디있어.. 더구나 금요일인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토고전_ 광화문현장 아침무렵 광화문에 도착했을때 무대세팅과 영상팀의 LED, 음향팀 스피커 세팅 등 분주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장내의 안전도우미와 스탭진들 외에는 아직은 사람들은 지나는 사람들 뿐이었다. 음향스텝들의 세팅 장면을 스케치_ 광화문에는 GEO T가 한쪽에 MID/HI_21통씩 리깅이 되었다. 물량이 많았기 때문에 컴프레션 모드로 세팅이 되었고 웨이오디오와 아트믹스의 물량이 함께 동원되었다. 점심무렵까지 세팅현장 스케치를 마치고 다시 잠실구장으로 이동했다가 저녁 9시경 광화문에 도착_ 다시 현장 스케치에 들어갔다. 워낙에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기 때문에 스케치가 불가능한 상황_ 프레스를 착용하고 종횡무진 시청근처까지 이동_ 현장을 둘러본다.(프레스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하고_ ㅋㅋ) 이날 확연히 느낀건 붉은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