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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계획_ 오늘 홈스테이맘한테 말했다.. 도무지 너무 시크러워서 살 수가 없다고.. 이사하겠다고 했다.. 꼴랑 6개월 있는데.. 이사할 생각 전혀 없었으나.. 도저히 살 수가 없어주신다.. ㅠ.ㅠ 결국.. 홈스테이맘한테 말했다.. 나.. 방.. 구하겠다.. 고 말했다. 지금 시즌이라서 방 구하는거 살벌 어려우시다.. 근데 도통 살 수가 없다. 그래서 말해버렸다.. 대책 없으시다.. 크허~~ 까이꺼 홈리스야 될라구~~~ ^^;
to. Mihwa_ 캐나다에와서 만난 소중한 인연.. 얼굴만치 마음도 이쁘다. 한참 어린데도 늘 어른스러운.. 미화의 생일이었다.. 어린나이에 엄마, 아빠품을 떠나 타국서 보내는 생일.. 그 기분이 얼마나 쓸쓸했을까.. 대견하게 스스로 돈을모아 이곳까지와서 굿굿하게 있는 미화가 자랑스럽기까지하다. '나 오늘 생일이예요..'라는 말한마디 꺼내지 못하던 순박한 녀석.. 지금의 평온한 미소처럼 미화의 앞날이 늘 평온하길 기도한다. 생일축하하고.. 축복하고.. 사랑한다..
road concert_ 캐나다데이..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거리콘서트가 열려주셨다. 무대 좌측에 메인하우스가 자리잡아주셨다.. 왜? 공간이 협소하니까.. ^^; 무대, 장소, 거기다.. 장비도 어찌나 심플해주시던지.. ^^ 크하.. 베링거.. 내 포터블 콘솔과 꼭 같은 녀석 발견.. ^^ 걍.. 사진한장 즐기시라.. ^^ 엔지니어는 틈틈히 찍기 놀이도 해주시더라.. ^^ 스피커는 마틴오디오를 쓰더라.. 마틴도 메이드인 캐나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많이 쓰인단다.. 더불어 요크빌도.. 이날 음향맡은 팀... SPL SOUND.. 참 정감가는 이름이네~ ^^ 무대는 단촐하지만, 정말 신나는 공연이었다.. 연주자들도 관객들도 진정 즐길줄 알더라는.. 크하~ 엔지니어랑 또 기념샷 한장 날려주시는 센쓰~
sweet baby_ You called me 'Sweet baby' when I first heard I was strange but not now.. When you found me.. and you called me 'Sweet baby' I'm 18..
in Yeiltown I went Yeil town a few weeks ago.. I met a dog who he was really huge dog.. Actually I was smile but I was scaried. When I met his eyes, I was in fear indeed.. ^^;
소포 3탄_ 한국에서 구호물품이 또 도착.. 남들이 보면 나 이민온줄 알거야~ ㅋㅋ 울 언니씨가 보내주셨다.. 간식꺼리가 일단 눈에 확 들어와 주신다~ 륄리 긋긋긋~~~ ^^ 보이는고 천하장사~ ㅋㅋ 아으~ 저런거 완전 좋아.. ㅎㅎ 드디어 배우기 쉬운 한국어 교재도착.. 정말 배우기 쉬운지는 모르겠음.. ^^; 크하~ 책 덕분에 덤으로 받은 나의 식량들.. 보기만해도 배부르셔~ 크하~ ^^ 일케 단순해요~~~ ㅎㅎㅎ 살앙하는 언니씨~ 쌩유~~~ ^^
넋두리_ From time to time I need to speak of Korean language because I can't explain any words in my mind.. Especially whenever I fall deep thinking at that time I depressed.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곤해. 나는.. 사람이니까.. 그래도 되는거지..? 라고.. 스스로 위로삼지만.. 마음.. 잡아야 한다는 것 쯤은 나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뜻대로 안되는건.. 어쩔 수 없잖아.. 어제 공부한거.. 오늘공부한거.. 다시봐도 새롭고.. 처음보는 것 같고.. 다들 나에게 말해.. 그 짧은시간에 무언가를 대단히 얻고 돌아가련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욕심이라고.. 알아.. 욕심인거..
in Grandvill Island_ in Grandvill Island with Evan, Tim, Mihwa_ July. 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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