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_ (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코 판정 직접음으로부터 50ms(80ms) 이상 지연되어 도달하는 반사음 중에 독립적인 큰 반사음이 존재할 경우, 이것이 Echo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모형 실험이나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해 예측된 에코 타임 패턴을 시험 청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판정 방법이다. Echo Room(에코실, 잔향실) 인공적으로 에코를 만들기 위해 방 내부를 몰탈이나 콘크리트로 발라서 에코 시간이 오래(3~5초) 지속되도록 만들어진 방을 말한다. 이 경우, 에코 룸 내에서 에코 효과를 부가하려는 음의 일부를 스피커를 통해 내고, 에코가 붙은 음을 마이크로 수음하여 원음과 적당히 혼합한다. 벽면의 흡음 특성에 의해 저음이나 고음이 감쇠되고, 중음의 에코가 많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등화기(Equalizer)를 추가하여 균일한 에코가 나타나도록 보상할 필요가 있다. Echo Chamber(에코 챔버) 방송 또는 녹음시 잔향이나 에코 효과를 내고 싶을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콘크리트 벽이나 빈 방 또는 계단 공간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Echo(반향) 50(80ms) ms이후에 도달하는 반사음 중에 독립되어 큰 반사음이 존재할 경우 매우 부자연스러운 울림을 가지는 음이 된다 Early Reflection(초기 반사음) 직접음에 연속하여 3ms(음악은 5ms) 이내에 도달하는 반사음은 직접음과 일체가 되어 들리므로, 직접음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다. 직접음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초기 반사음을 이용하여 부족한 직접음 에너지를 높일 필요가 있다.최근, 옆방향으로부터 도래하는 초기 반사음이 음장의 공간적 인상(Spatial Impression – 음에 포위된 위된 느낌)을 좌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옆방향 반사음(Lateral Reflection)은 좌우 귀에 입사하는 음향 신호 사이에 시간 차와 위상 차가 생기는 데에서 비롯된다. Dynamic Range(다이나믹 레인지) 어떤 프로그램의 가장 큰 레벨과 가장 낮은 레벨과의 차이를 말하며, 음향 시스템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시스템의 피크 출력과 전기 잡음(Noise Floor)과의 차로 나타낸다. 소리사랑 (2005-01-15 12:24:00) ⓧ 가장 큰 소리와 가장 작은 소리의 격차를 다이나믹 레인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의 환경과 주변의 잡음 때문에 우리는 정확하게 가장 작은 소리가 어느 정도라고 저의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 다이나믹 레인지를 말할 때에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소리의 격차를 단순하게 다이나믹 레인지라고 말하기도 한다. Dynamic Range = 최대레벨(Peak Level) - 기본잡음(혹은 전기잡음 Noise Floor) Dubbing(더빙) 녹음된 2개 이상의 신호를 다시 조합하는 녹음 작업. DSP 아날로그 회로처럼 Effector의 개별 처리가 필요 없고, 레벨 제어에서 Delay까지 모든 프로세서를 하나의 칩으로 처리. Digital 시호 처리 방식으로 잡음을 제거할 수도 있고, Reverb나 Delay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호 변화가 없다. 앞으로는 DSP가 Effector의 흐름을 리드해 나갈 것이다.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