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사수하고 싶었던 그 곳, 동막골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 국군, 인민군, 연합군 총을 본 적도 없는 동막골 사람들 앞에서 수류탄, 총, 철모, 무전기· 이 들이 가지고 있던 특수 장비들은 아무런 힘도 못 쓰는 신기한 물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쟁의 긴장은 동막골까지 덥치고 말았다. 동막골에 추락한 미군기가 적군에 의해 폭격됐다고 오인한 국군이 마을을 집중 폭격하기로 한 것. 적 위치 확인…! 현재 좌표…델타 호텔 4045. 이 사실을 알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은 한국 전쟁 사상 유례없는 연합 공동 작전을 펼치기로 한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세 사람은 목숨까지 걸고 동막골을 지키려고 한 것일까?
부천 외근 나갔다가 용산에 들러 본 웰컴투 동막골,
신나게 웃었던가 보다.
그리고 찡한 가슴을 움켜쥐기도 했었던가 보다.
강혜정의 연기에 완전 재미 옴팡 느꼈고...
찡한 가슴도 다시금 쓸어내려보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메세지도 있고, 재미도 있고...
기대하지 않은데서 오히려 만족을 느끼게 되는가 보다.
역시 기대는 하는게 아니야... ^^
용산 CGV
2005/08/16(화) 5회 7:30(오후)
2관 D열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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