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equence Signal (M계열 신호, Maximum Length Sequence)

의사 백색 잡음으로서 활용되는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는 주기적 신호이며, 전송계 및 통신계의 특성을 측정하는데 이용한다. M계열의 0과 1을 각각 +t, -t(또는 –t, +t) 대응시켜 clock Δt마다 발생되는 신호를 M계열 신호라 부른다. noiselike excitation을 이용하여 impulse response를 측정하면 impulse를 이용하는 것 보다 더 큰 Dynamic range와 높은 S/N비를 얻을 수 있다. 특히, Maximum Length Sequence일 경우에는 cross correlation(상호 상관)을 능률적으로 얻어낼 수 있다. MLS 신호의 길이 문제에서는 임펄스 레스폰스의 duration보다 길면 error는 생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