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라는게 그런 것 같아요.
크든 작든, 내가 좋아하는 것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치 않은 것 같아요.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이 마음의 한 조각이니까요.
그 순간 만큼은 날 기억했단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주는 마음도, 받는 마음도. 꼭 같죠>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그 존재의 가치는 달라지는 거니까..
사소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할 때 그것은 소중한 무엇, 특별한 무엇이 된다.
그렇기에 아주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마음이 중요하다.
오늘도 나는 치열하게 그 마음을 놓치지 않으려한다.
소중한 것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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