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보기 시작한 드라마 또 오해영.
대사 하나하나, 신 하나하나가 너무너무_
미친 듯이 웃다가,
눈물 뚝뚝 같이 울다가,
오해영의 감정의 흐름이 꾸밈없다.
꾸밈없음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는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했다.
나는 왜 그렇게 시원하게 토해내지 못했을까
하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었다.
재밌다 이 드라마.
참 슬프다 이 드라마.
정말 유쾌하다 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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