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있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몸에 힘도 빼렴, 내가 할거야. 그러니 너는 가만 있으면 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기를 기다리는 것.
기대하며 그분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애쓰지 말고,
마음에 그 무엇도 담아두지 말고,
가만이 그분의 음성이 귀 기울이고,
잠잠히 그분의 하시는 것을 바라보자.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될테니.
애쓰지도 말고
악쓰지도 말고
무언가 하려 들지도 말고
그저 가만히...
그분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그분의 물결에 올라타자.
내 힘으로 하려니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깨지고
그랬던 것 같다.
다짐이 무너지지 않도록
마음 단속을 잘 하고
끝까지...
끝까지!
마음을 지켜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보며,
그분의 약속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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