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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1 (성령의 사람) - 김하중

 

 

 


하나님의 대사

저자
김하중 지음
출판사
규장 | 2010-01-25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역대 최장수 주중대사,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 장로의 성령을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이희돈 장로님 이후 가장 임팩트 있었던 그분의 삶의 이야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갈 때 어떻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지 꿈만 같은 한편의 드라마 영화로도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장로님의 인생에 임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주일에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책을 통해서 그분의 삶을 옅보며,

회개하기도 하고, 또 부럽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이렇게 임해주시지..

많은 생각들이 있었으나, 역시 나는 아직 준비되지 못한자의 모습이었음을 깨닫고 다시 엎드리게 된다.

쓰임받는자의 삶,

그 가운데에는 기도의 무릎이 있었으며 순종이 있었다.

장로님 따라 나도 중보기도 노트를 만들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고 싶고, 어떻게 응답하시는지 궁금해졌다.

 

생일 자축기념 책구매하고 사인받아옴.. ㅋㅋ

 

 

 

[밑줄긋기]

하나님의 대사로 사는 삶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마 6:10)바라는 자세로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물어 그 뜻에 순종해가고자 했다.

나의 직분은 나와 내 가족의 유익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벧전 2:9) 자리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처신했다.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대사의 능력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에 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107: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18-20)

 

크리스천인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의 대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터아 삶의 자리에 하나님나라 대사로 파송하셨다.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는 것이 '이때(하만이 유다 백성을 몰살시키려 하는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에4:14)

 

하나님의 대사는 각자의 일터에서 하나님나라를 받들고 그 백성을 섬기기 위해 전력하는 것이 본분이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시 118:21 ; 120:1)과 교통하는 쌍방통행의 영적인 기도, 곧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엡 6:18)

 

하나님의 대사는 자아실현과 자신의 정욕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나는 그동안 나와 내 가족의 세상적인 유익이나 내 출세와 영달을 위해 기도하기보다는 먼저 하나님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위한 기도를 하려고 노력했다.

 

- 회심과 믿음의 시작

"사람을 사랑해라. 그저 베풀면서 살아라."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 22:21)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느 2:4)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시66:19)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1-4)

 

정말 하나님꼐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겠구나..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구원하는 데에 군마는 헛되며 군대가 많다 하여도 능히 구하지 못하는도다 (시 33:16-17)

 

 

흔들리지 않는 믿음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마 21:2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엡 3:12)

 

 

사랑과 담대함으로 얻은 승리

우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아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담대할 수 있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 31:24)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행 5:29)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 29:25)

그(하나님)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 91:11)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 3:7)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눅 15:4)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 116:1-2)

 

 

중국에 사랑과 축복을 심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5-16)

 

그(하나님)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단 2:2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1)

 

 

기도하고 순종하는 자를 쓰시는 하나님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시 17:8)

 

최고의 인간관계는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도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수치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22:5)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아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시 25:3)

 

 

하나님의 대사로 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순종으로 얻은 축복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를 존경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의미없는 삶이다.

사람을 의지하는 자의 결국은 실망과 좌절이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나를 끝까지 사랑하고 실망시키지 않을 사람은 없다. 시간이 지나고 상항이 변하면 결국 사람들은 변하기 마려이기 때문이다.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146:3-5)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진정한 축복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4)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여호와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고, 여호와의 지혜를 구한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그토록 원하는 부와 존귀도 결국은 하나님 안에 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대상29:12)

 

리더는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담대할 수 있다.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출 33:11)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이 주신 통치의 권세를 가질 수가 없고, 사람을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담대하고 길을 아는 그들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런 말들에 대하여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정말 그들과 구별되게 살고, 구별되게 행동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시 118:6)

 

영의 기도를 하라.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우리는 왕 같은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돈을 조금 더 벌기 위해서, 또는 명예나 권력을 조금이라도 더 억기 위해서 왕의 신분을 포기하고 어리석게도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할 때가 많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의 삶을 살아야 한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 3:8)

 

성령님은 항상 답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출 13:21)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기의 소중한 것을 내려놓지 않으면 안 된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사 1:19)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응답받는 기도는 빋음의 기도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 11:23)

믿음의 기도는 낙담하지 않는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삶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움직이시기 시작하면, 나의 계획이 필요 없다.

성령의 사람은 항상 담대하다.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어떤 경우에도 항상 기쁨과 평강이 넘친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고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는 회개와 정직한 마음이다. 기도하는 자의 마음은 늘 깨끗해야 한다.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은 죄를 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둘째는 사랑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분은 사랑할 때 일하신다. 마음에 미움이 있으면 기도가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하면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 13:1-3)

 

중보기도의 기본은 사랑이다.

내 욕심이 아닌 타인을 위한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눈물로 기도하지 않고 누구를 설득시키려고 하지 말라.

뒤에서 남을 욕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크리스천이 새벽기도를 40일, 아니 400일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자기 자랑만 될 뿐이다.

사랑은 능력이고, 사랑의 기도는 기적을 일으킨다.

 

하나님 한 분께 집중하라.

셋째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는 것이다. 나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신다.

내 육신의 생각을 끊고 하나님 한 분에 집중해야 한다.

 

넷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기도를 이용해서 하나님께 뭘 받아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격이신 하나님과 늘 대화하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늘 기다리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신이 포기할 것은 안하고, 말씀에 순종도 안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만 그떄 그때 받아내겠다는 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들에게는 사명이 있다. 우리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와 나라를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

자신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사람들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성령의 사람은 단순히 한 사람의 영혼 구원만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켜야 할 임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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