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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Culture_

[뮤지컬] Next to Normal_넥스트 투 노멀


지난주 P오빠 덕분에 오랜만에 뮤지컬을 봤다.
넥스트 투 노멀.
내용이 처음엔 뭐지? 싶다가, 중간에 조금은 루즈한 느낌이 있었으나,
음.. 재미있었다.

박칼린.
워낙 유명한 사람이니, 주변에 흘러다니는 말도 많은게 사실인데, 음.. 박칼린씨 다른건 뭐 모르겠고..
연기는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디테일한 표정 하나하나, 움직임 하나하나가 정말 프로구나.. 싶었다.
남들이 뭐라하든 그녀는 남들의 숙덕거림과 상관없이 멋진 프로였다.

오랜만에 캬하. 재미있었음.
근데, 참, 어딜가나.. 시원한 소리를 못듣는건.. 나만그런거니? 아니면 극장소리는 원래 그래야 하는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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