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6 @ TimesSquere
벌써 3년이나 지났다. 그것도 꽉꽉채운 3년.. 만 3년 1개월이 지난샘이다. 3년만에 만난 줄리는 그대로다. 세월도 비껴가는 줄리의 미모와 알음다운 몸매는 여전! :)
오랜만에 보는데도 지난주 만난 것 같은 편안함이 좋았다.
줄리 만나서 수다 떨다보니까 또 그리워 지는건 밴쿠버_
이놈에 밴쿠버 병이 또 돋았다.
밴쿠버,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있을 것 같은 곳_ 그래서 차일피일 더 미루게 되는 밴쿠버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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