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절 한가위네요.. 명절이 되면 가족들이 모일 수 있다는 즐거움과 함께.. 귀경길 교통체증이 동반되는 것 같아요.
오늘 시골에 내려갑니다.. 또 많이 막히겠죠..? 시골에 도착하면 새벽이나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디 덜막혔음 좋겠다는 생가 입니다.
명절이지만.. 명절 내 해야할 일이 있어서.. 마음이 그리 홀가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긴 휴일이 있다는게 마음을 조금은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들 가득가득 채우시길 바래요..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오가시는 길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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