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_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누가 말했지..?
보고싶던 사람이.. 서서히 생각이 줄어들어.. 어느 순간에는 그 보고싶어하던 마음조차 잊게 된다던가..
매일같이 들어야만 하던 목소리를 듣지 않고서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아지는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바쁘다.. 바쁘다.. 정말이지 미치도록 바쁘다..
그래서 가끔은 미치도록 배가 고프다는 것도 잊을 때가 있고,
때로는 통장에 잔고가 바닥이 나있다는 것 조차도 잊은 채로 통장 바닥의 신세조차 잊고 지낼 수 있는게 고마운 순간도 있어.
때로는 그리움에 사무쳐 그 고통이 내 모든 것을 지배하던 그 순간을 넘어 설 때도 있다는 것..
믿어지니?
인생이란건.. 참으로 잔혹스러워서 때로는 내 안에 가장 소중하다 생각 들던 것들조차 앚아가기도 하더라..
인생이란..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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