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웃잖아_/Diary_

I'm in Vancouver_


오늘 벤쿠버는 7도의 온화한 날씨 되겠습니다. 한동안 영하10도를 넘나들던 한국과 비교해 너무나도 따뜻한 벤쿠버가 그리워 죽겠는분! 많으실 것 같군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방으로 분주한 가운데, 벤쿠버는 전세계의 손님들을 맞기 위해서 매우 분주한 듯 합니다. 스카이트레인을 방문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군요. 스카인트레인 교통카드 시스템이 뭔가 바뀐 모양입니다.
캐네디언들에게 당부하는군요, 전세계에서 손님들이 오면, 손도 잘 흔들어주고, 반갑게 맞아주고, 길도 잘 가르쳐 주라고 말이죠.

ㅋㅋ 미쳤구나 싶으십니껴..? 반은 맛이 갔습니다.. 요즘은 벤쿠버 라디오 방송을 주로 듣습니다. 마치 벤쿠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리랑이나 교통방송에서 하는 영어 방송과는 느낌이 100% 확실히 다르군요, 다 알아듣지 못하는건 물론이지만.. ^^ 그래도, 좋네요. 벤쿠버 소식도 전해주고.. 전체 뉴스 내용이 벤쿠버 내용이라서 ㅎㅎ 좋습니다. 듣기 연습에도 좋구요, 무엇보다.. 벤쿠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군요! ㅎㅎ

www.news1130.com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다..  (2) 2010.01.30
설레는 대화_  (1) 2010.01.28
등록금 내기전_  (5) 2010.01.22
..  (1) 2010.01.20
대학원 OT_  (1)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