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제법 바빴던 스케줄을 달려주셨다.
지난 주말 내 마지막 스케쥴에 잡혀있던 저자 강연회_
가입만 하고 막대한 정보들 때문에 도무지 댐벼서 보지 못하고 있는 카페서 날라온 친절한 쪽지를 보고 급 인터파크질을 해서 손에 얻은 책, 그리고 주말을 반납하고 찾은 곳은 강남_
얼마만에 밟아보는 강남이람!! ㅎㅎ
서울사는 촌년 맞지 뭐래.. 도대체 서울 어딜 아니? 집이랑 회사, 교회 말고 모르삼! ㅠ.ㅠ(자랑이냐.. ㅠ.ㅠ)
암튼..
7시 10분부터 시작한 저자강연회는 첫판은 사실.. 흠.. 살짝 그랬으나_2부 강연부터는.. 마구마구 재미가 올라왔다.
이놈의 영어.. 라고 늘 투덜거렸는데_
영어를 공부하면서 내가 일케 영어를 좋아할줄은 생각도 못했음이여_
영어를 공부해야 할 무궁한 이유와_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무궁한 방법_
급 후회_ 내가 중. 고딩때 지금만큼만 영어 공부했으면.. 영문과 수석도 했을거란 생각이 문득! ^^;_ 했더라는..
지금도 늦지 않았음이여_
홧팅이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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