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erner Steg넘어 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_ Eiserner Steg를 넘어 마을_ 작센하우젠의 조용하고 우아한.. 거리를 두고 Eiserner Steg다리를 찬찬히 걸어 마인강을 건너봅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을을 맞이해봅니다. 이 동네의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요.. 뭐가 많습니다. 성당도 많고, 박물관도 있고.. 어떤 곳일까 막막 궁금해져요. 그냥.. 걸어봅니다. 특별한 계획도 없이. 여행의 새로운 맛이예요. 물론 아쉬운 것도 많아요. 일정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시선이 많이 달라지겠죠. 하지만, 정말 아무런 정보 없이 갔던 곳이라.. 뭐가 유명한 건지, 아닌지.. 전혀 알수 없어요. 그래서, 그냥 나 꿀리는대로 가보자! 그래.. 내 발걸음 그대로 믿어보는거야.. _ 그 마음 하나로 걷고 또 걸어보는거예요. 요기가 제법 유명한 모양이예요. 어떻게 아냐구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학생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