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음향지원센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리펠 교육 차세대음향지원센터에서 열리는 클레펠?, 클리펠? klippel ! 교육이 어제로 2차까지 끝났다. 어렵다. 이 교육을 받겠다고 다짐을 했던 이유는.. 스피커에 대해서 알아야 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 교육을 받으며 느낀 것은, 스피커 개발자들이 얼마나 천재적인 사람들인지, 그리고 나의 얕음이 얼마나 심각한지, 나의 앎이 얼마나 허접하고 가벼운지.. 정도라고 하겠다. 내가 개발자의 영역까지 다 알필요는 없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면서 비행기에 대한 모든 구조적인 특성과 물리적 특성을 알고 어떻게 이 기체가 날 수있는지, 어떤 원리인지 알 필요가 없는 것처럼, 잘 만들어진 스피커를 잘 사용하면 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알고 싶었다. 조금 더 깊은 애정으로 알고 싶어서 덤빈 것이다. 하지만 이 교육.. 깊은.. 이전 1 다음